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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기업 셀바스에이아이 관계자는 “디지털 펜으로 작성한 손글씨의 필순과 글씨체를 인식해 평가·교정하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글씨를 한글 음절 단위로 인식하고 기준 글씨체와 모양, 크기, 위치를 비교해 교정 가이드와 점수표를 보여준다.

관계자는 “영유아, 초등학생, 외국인 대상의 받아쓰기나 글씨 연습 등에 활용하고, 논술시험 등 글씨체 교정이 필요한 성인에게도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재 aT센터에서 4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6일까지 사흘 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