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가 출시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음성기술 서비스는 개별 디바이스에서도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경량화됐으면서도 네트워크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처럼 높은 퀄리티의 음성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항섭 셀바스AI HCI 섹터 사업대표는 머니투데이방송(MTN)과의 인터뷰에서 셀바스AI의 온디바이스 음성기술 서비스에 대해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와 같은 네트워크를 이용하지 못해 경량화된 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셀바스AI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에서 온디바이스 AI 음성기술을 공개했다. 온디바이스 AI는 통신 연결 없이 디바이스 자체적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클라우드와 같은 통신 연결이 불필요해 보안성이 높고, 통신 상태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 사업대표는 셀바스AI 온디바이스 음성기술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범용성을 꼽았다. 일반적인 온디바이스 AI는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셀바스AI의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나 애플의 아이폰과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키오스크, 로봇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높은 퀄리티의 음성기술 서비스도 강점으로 꼽았다. 이 사업대표는 “장기간 기계화된 보이스를 들으면 이용자들이 피로감을 느낀다”며 “셀바스AI는 인간과 유사한 보이스를 20개 이상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피로감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많은 기업이 음성인식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지만, 셀바스AI는 20~30년 전부터 해당 부문 개발을 진행해왔다”며 “수십년간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 높은 정확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엑스포에서 셀바스AI 온디바이스 음성기술 서비스를 체험한 방문객은 “음성인식 기술의 핵심은 정확도로 90% 이상 정확도가 나오면 시중에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며 “해당 서비스를 직접 테스트해봤더니 이보다도 더 정확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셀바스AI는 온디바이스 AI 음성기술 출시와 함께 △디지털 교육 △의료 AI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서비스를 구현했다.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를 체험한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가 실시간으로 환자들과 대화를 정확하게 텍스트로 전환해 의사들의 업무부담을 줄일 수 있어 관심이 든다”며 “다만, 병원 자체적으로 AI를 트레이닝 시킬 수 있는 서비스까지 구현된다면 만족도가 더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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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가 출시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음성기술 서비스는 개별 디바이스에서도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경량화됐으면서도 네트워크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처럼 높은 퀄리티의 음성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항섭 셀바스AI HCI 섹터 사업대표는 머니투데이방송(MTN)과의 인터뷰에서 셀바스AI의 온디바이스 음성기술 서비스에 대해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와 같은 네트워크를 이용하지 못해 경량화된 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셀바스AI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에서 온디바이스 AI 음성기술을 공개했다. 온디바이스 AI는 통신 연결 없이 디바이스 자체적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클라우드와 같은 통신 연결이 불필요해 보안성이 높고, 통신 상태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 사업대표는 셀바스AI 온디바이스 음성기술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범용성을 꼽았다. 일반적인 온디바이스 AI는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셀바스AI의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나 애플의 아이폰과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키오스크, 로봇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높은 퀄리티의 음성기술 서비스도 강점으로 꼽았다. 이 사업대표는 “장기간 기계화된 보이스를 들으면 이용자들이 피로감을 느낀다”며 “셀바스AI는 인간과 유사한 보이스를 20개 이상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피로감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많은 기업이 음성인식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지만, 셀바스AI는 20~30년 전부터 해당 부문 개발을 진행해왔다”며 “수십년간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 높은 정확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엑스포에서 셀바스AI 온디바이스 음성기술 서비스를 체험한 방문객은 “음성인식 기술의 핵심은 정확도로 90% 이상 정확도가 나오면 시중에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며 “해당 서비스를 직접 테스트해봤더니 이보다도 더 정확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셀바스AI는 온디바이스 AI 음성기술 출시와 함께 △디지털 교육 △의료 AI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서비스를 구현했다.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를 체험한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가 실시간으로 환자들과 대화를 정확하게 텍스트로 전환해 의사들의 업무부담을 줄일 수 있어 관심이 든다”며 “다만, 병원 자체적으로 AI를 트레이닝 시킬 수 있는 서비스까지 구현된다면 만족도가 더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