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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술 개발 기업 셀바스AI(대표 곽민철)가 AI음성기록 솔루션부터 AI질환발병 예측 솔루션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한 셀바스 AI는 인공지능 기반의 주력 제품 5가지를 준비해, 제품의 상용화 사례와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며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는데요.

[이항섭/ 셀바스AI 사업대표]

"AI음성기록 솔루션인 셀비노트, 오디오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 셀비 보이스, 건강관리 서비스 셀비 체크업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인들이 원하는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회사는 AI의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연구 기술에 초점을 맞춰 AI의 음성인식, 질병 예측 등 헬스케어 제품들을 통해 음성합성 관련 제품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특히 전문의료기관과 다양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주요 질환 발병위험도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의 경우 98%의 높은 정확도를 갖춰 병·의원, 검진센터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항섭/ 셀바스AI 사업대표]

"체크업 같은 경우 군이나, 보건소, 건강관련 된 부분이나 조직원들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곳 쪽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회사는 AI의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을 큰 폭으로 신장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이항섭/ 셀바스AI 사업대표]

"올해는 저희가 이 제품들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매출을 많이 상승시키는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전체 매출의 3-40%를 달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