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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I 조서 솔루션 '셀비 노트'... "공공 시장 확대 적용 기대"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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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인공지능 조서, 상담록 작성 솔루션 제품명을 ‘스테노 셀비(Steno Selvy)’에서 '셀비 노트(Selvy Note)'로 변경하고 공공시장 확대 적용을 가속화 한다.



셀비 노트의 전국 경찰청 적용 확대에 이어, 정부가 지자체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의 실제 업무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녹취록(AI 회의록) 작성 장비를 시군구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셀바스 AI의 공공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셀비 노트’는 조사, 상담 내용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조서 및 상담록을 작성해 주는 솔루션이다. 화자(피해자와 조사관)를 분리하여 실시간으로 문서화하고, 진술에 따라 관련 매뉴얼 및 화자간 대화에서 키워드를 추출하여 수사 지원 컨텐츠 등을 통해 조사를 지원하는 'AI 수사가이드'가 탑재되어 있어 조서 작성 업무 부담을 최소화해주는 솔루션으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조서 및 상담록을 실시간 작성 가능할 뿐 아니라 조사, 상담 내용 녹음 후 필요할 때 비실시간 작성도 가능하다. 한 장소가 아닌 여러 장소에서 조사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이동형 기능도 지원한다.

최근 아동학대, 군 내부 성피해 등 범죄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범죄 증가율 대비 담당 인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의 ‘2020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례는 2015년 11,715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년에는 30,905건을 기록했다. 국방통계연보에 따르면 군 내부 성피해 역시 2016년 238건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785 건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바스 AI는 지난 해 서울, 경기지역 등 59개 경찰서 77개 조사실에 셀비 노트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기반 성폭력 피해 조서 작성시스템’ 공급을 완료했다. 올해 2차 확대 사업을 통해 전국 90여개 경찰서에 확대 적용하게 되며, 내년까지 전국 257개 경찰서에 확대 적용 예정이다.

피해자의 말을 빠짐없이 텍스트화 할 수 있어 사용 빈도와 편의성이 모두 올라갔고, 조서 작성 시간 단축으로 피로도 감소는 물론 피해자와의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여 수사의 질이 향상되었다.

셀바스 AI 관계자는 "범죄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 군 내부 성피해 등 조서 작성이 필요한 부문에 활용 가능한 셀비 노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공지능 조서, 상담록 작성 솔루션 셀비 노트 도입을 통해 조서 작성이 전체 업무비중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조사관들의 업무부담 감소뿐 아니라 피해 아동 등 진술 중복 방지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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